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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Report3

Responsive Web 이란? 최근 웹의 화두는 모바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양한 디바이스의 출현으로 웹사이트의 플랫폼 지원이 이제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모든 이들에게 고민거리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불어닥친 모바일웹은 이제는 단순한 모바일 플랫폼을 뛰어넘어 사용자들에게 정확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고민하기 시작한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웹사이트들은 PC와 모바일웹을 별도로 구성하여 사용자의 디바이스에 맞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여 주기 위해서 노력을하고 있다. 하지만 PC따로 모바일따로, 거기다가 모바일의 경우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나누어진다. 테블릿은 또 어떤가? 7인치, 10.9인치, 8.9인치 등등.. 제 각각으로 이것만 합해도 벌써 3-4가지의 이상의 디바이스를 지원하기 위한 타입의 사이트를 만들어.. 2012. 8. 8.
다시 보는 비쥬얼의 귀재, 카일 쿠퍼 헐리우드 영화 타이틀 시퀀스의 뛰어난 비쥬얼 모션 그래픽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모션 그래픽의 귀재 카일쿠퍼! 거의 10년 전 플래시를 이용한 모션 그래픽이 큰 화제였던 당시 업계 디자이너들에게 이와 관련된 플래시, 모션 그래픽 스토리 텔링이 큰 관심을 받았던적이있다. 당연히 이를 제작하는 비쥬얼크리에이터의 관심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졌었는데,이때 많은 주목을받았던 모션 그래픽 아티스트 중에는 조슈아데이비스, 토드퍼거슨, 일본에 유고나카무라, 에릭 나츠케, 한국엔 설은아 그리고 전설에 가까운 미국의 카일쿠퍼까지 국내에 방한하면서 모션그래픽을 이용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굉장한 화제였다. 이중 가장 우리에게 충격과 거대한 부러움을 던져주었던 인물이 바로 카일쿠퍼였다, 요즘 그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문득.. 2012. 8. 8.
[미디언24시]뮤직비디오 제작팀 '쟈니브로스' 김준홍·홍원기 감독 [미디언 24시] 뮤직비디오 제작팀 '쟈니브로스' 김준홍·홍원기 감독 [미디어오늘최훈길 기자] '미쳐야 미친다'는 흔하디흔한 클리셰를 일상으로, 온몸으로 구현해내고 있는 이들을 만났다. 뮤직비디오 제작팀 '쟈니브로스'의 김준홍(37·촬영감독·공동대표), 홍원기(37·연출감독·공동대표) 감독이 그들이다. 이들의 작업 일상을 들여다보니 '멋지다'는 감상을 넘어 '미치는 것도 타고난 재능이 아닐까'라는 절망감마저 들게 한다. 쟈니브로스를 번역하면 '괴짜 형제'. 이보다 이들을 잘 표현할 단어가 있을까. 명실공히 국내 최고 뮤직비디오 감독의 위치에 오른 그들도 여기까지 거저 온 것은 아니었다.'친형제 같다'는 말을 들을 만큼 우애가 깊은 이들은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동기로 20살 때부터 친구다. 이들이 함께 작업.. 2012. 8. 8.